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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패스 트래블러 플레이 실황 올릴 예정입니다.

류곰 2020. 7. 29. 02:19

작년에 스위치 북미 e숍에서 옥토패스 트래블러를 세일 했었어서 그때 샀었는데,

영어로 플레이를 하다가 한이트 부분이 중세 영어 텍스트가 등장을 했었기에 게임 진행을 멈췄었습니다.

 

더 스토리를 잘 알고 싶은 마음이 컸기에 그냥 스팀판을 사서 비공식 한글 패치를 할까 하다가

올해 초에 공식 한글화가 될 것이라는 사실에 기뻐 손가락만 빨고 기다렸습니다...

 

공식 한글화 퀄리티는 나쁘지 않더라고요. 그저 한글인 부분에 만족.

그래서 플레이 실황을 쓸 예정입니다만 스위치로 플레이하기에 microSD에 사진이 저장되는데,

노트북이랑 연결할 리더기가 없다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캐릭터 챕터 진행 후 바로 플레이 실황을 쓰고, 다시 게임 진행의 패턴으로 글을 쓰고 싶은데

그러려면 그냥 빨리 리더기를 사야겠네요.

 

문장의 비밀은 목요일부터 일요일 사이, 1주에 2~3장 정도 글을 쓸 예정입니다.

(최소 한편 이상은 꼬박 꼬박 올리겠습니다.)

 

아스트랄 체인도 게임 칩을 빌려 앞부분만 플레이 해봤었는데, 재미있더라고요.

근데 그런 액션 게임류는 아무래도 글로 올리는 플레이 실황보다는 유투브에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쉬워요 ㅜㅜ)

 

룬테라는 어제 다이아 찍었습니다. 마스터로 랭크를 올리면서 쓴 덱들을 모아 한번 글 쓰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엔 죽치고 앉아 돌리는 분들이 마스터를 많이들 가시던데, 저는 한 세네판 하면 바로 게임을 이어하기가 싫더라고요.

그래서 좀 늦어지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기다리고 계신 분들에게는 죄송하고,

이번 시즌 끝나기전에는 꼭 올릴 예정이니 기다려주세요. 룬테라 게임 패스도 사서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짧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