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가 많은 메타에서 이 덱이 살아남는 방법을 구상했을 때 코리나 & 레드로스 덱이 떠올랐습니다.
엘리스를 중심으로 0.9.2 패치에서 상향을 받은 거미 알 부화를 사용하여 초반을 넘기는 덱이었죠.
똑같은 방식으로 엘리스와 거미 알 부화, 그리고 불운한 귀족을 채용했습니다.
사악한 연회나 이번에 추가된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사용해 필드를 클리어하는 방식은
포착 불가를 상대할 때 그 힘을 제대로 발휘한다면,
불운한 귀족, 거미 알 부화는 딱 한번 대신 맞아줄 수만 있다면 좋은 정도의 상대,
녹서스 필트오버나 데마시아를 상대로 더 좋습니다.
또 거미들이 죽는 만큼 마오카이의 진화 필요조건도 빠르게 충족시킵니다.
이는 보다 어그레시브한 덱들을 상대할 때 마오카이를 진화시키는 선택지가 생긴다는 장점이 있죠.
침몰 덱이 현 메타와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 있기 때문에, 당분간 다른 덱들을 더 연구할 생각입니다.
CEBQCAIFGIBAEBIHBIDAEBQXDUTSSLZYAMAQEBIIAEBAMNIDAECQCKZVAIAQEBIDAIBAMHRF
'LoR > Decks'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 마오카이 노틸러스 / 밀려오는 파도 출시 (0) | 2020.05.01 |
---|---|
[0.9.3] 티모 제드 포착불가 / 대회 전용 덱 빌딩 (0) | 2020.04.06 |
[0.9.2] 포스팅한 덱들 1차 수정 (4) | 2020.03.22 |
[0.9.2] 애쉬 도전자 / 0.8.3으로 회귀(回歸), 33등 안착 (0) | 2020.03.21 |
[0.9.2] 하이머딩거 럭스 / 매치 상성 및 멀리건 (0) | 2020.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