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합니다.
1주를 약간 넘기는 기간 동안 아프리카 프릭스 컵을 준비하느라 블로그를 소홀히 했네요.
대회 결과부터 빠르게 보여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체니아 배 팔로워 리그는 8강, 아프리카 프릭스 컵은 32강에서 대회를 마쳤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것 치고는 좀 아쉬운 결과네요.
아프리카 프릭스 컵은 이번 달 내에 추가적으로 대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 대회에도 참여할지 아직은 미지수네요.
대회 참여 덱은 3가지로 줄일 수 있네요.
1. 애쉬 도전자
2. 제드, 하이머딩거 (카르마)
3. 티모, 제드 포착 불가
애쉬 도전자 덱의 경우는 이미 제 블로그에서 소개한 글이 있으니 추가적인 설명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데마시아 미드레인지 덱의 카운터 격으로 활약할 수 있고
실제로 대회에 참가한 인원중 절반 정도가 데마시아 미드레인지를 들고 나왔기 때문에
이 점은 유리하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제드, 하이머딩거 덱은 JonesAF가 만들었던 덱입니다.
제드가 초반을, 하이머딩거가 후반을 담당하는 조금 느린 미드레인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구상한 덱은 아니기에 덱 레시피를 보여드리고 설명은 줄이겠습니다.
티모, 제드 포착 불가는 다른 사람들이 짠 레시피와는 조금 다를 것 같습니다.
코리나 덱의 카운터로 준비했고 실제로 대회에서 다른 컨트롤 덱들 상대로는 진 전적이 없습니다.
수 일 이내로 덱 빌딩 글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그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대회가 열린다면 꼭 순위권 내에는 들고싶은 마음이네요.
오늘은 이만 여기서 글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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